오와니선은 주오히로사키역과 오와니역을 잇는 노선입니다. 열차가 사과밭 사이를 달리는 구간이 많아 ‘사과밭 철도’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가을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사과밭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쌓인 선로 위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제설 기관차(러셀차)가 시원하게 눈을 밀어내는 모습이 장관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네부타 열차’는 여름에는 금붕어 네부타 등록을, 가을에는 사과 네부타 등롱을 달고 달려 계절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줍니다. 노선에는 태어난 해의 간지를 수호신으로 모시는, 이른바 ‘츠가루 잇다이 마모리가미’와 관련된 사찰·신사가 여럿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와니역 근처의 다이겐지, 주오히로사키역 근처의 사이쇼인 등이 대표적이라, 이 열차를 타고 ‘츠가루 잇다이 마모리가미’ 성지를 둘러보는 여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난 철도 오와니선
고난 철도 오와니선







